부자되기 프로젝트💰

'통조림을 열지마시오'는 알렉스 시어러의 소설로, 삶의 모든 면이 정부에 의해 통제되는 세상에 사는 한 무리의 십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 마이크는 사회의 제약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는 것을 꿈꾸는 10대 소년이다. 이 책은 정부가 음식, 옷, 심지어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을 포함한 모든 것을 독점하는 디스토피아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마이크와 그의 친구들은 엄격한 규칙과 제한에 지쳤고, 그들은 행동을 취하기로 결정한다. 그들은 그들의 자유의 열쇠가 들어있다고 믿는 깡통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 깡통들은 희망을 상징하고, 그 단체는 그들이 세상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 이야기는 마이크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되고 있고, 독자는 그의 생각과 감정을 엿볼 수 있다. 마이크는 매력적..

기타/책 리뷰 2023. 2. 14. 18:51

매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평행한 삶의 개념, 후회의 힘, 그리고 현재의 순간을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탐구하는 철학적이고 실존적인 소설이다. 주인공 노라 시드는 삶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마법의 장소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여성이다. 한밤의 도서관은 노라가 살아왔을 법한 삶을 경험할 기회가 주어지면서도 과거에 저질렀던 실수와 놓쳤던 기회들을 떠올리는 만큼 위안과 절망이 공존하는 곳이다. 노라는 도서관을 여행하면서 자신의 후회와 과거 결정의 무게에 직면하게 되고, 자신이 보는 삶이 항상 자신이 상상했던 완벽한 버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소설에서 가장 강력한 주제 중 하나는 인생은 완벽한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순간에서 여정을 포용하고 의미를 찾는 것이라는 생각이다..

기타/책 리뷰 2023. 2. 13. 18:09

《노인과 바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1952년에 쓴 소설이다. 이 소설은 물고기를 잡지 못한 채 84일을 보낸 산티아고라는 이름의 나이든 쿠바 어부에 관한 이야기이다. 주변 사람들의 격려와 회의에도 불구하고 산티아고는 다시 바다로 나가 결국 거대한 청새치를 낚는다. 청새치를 다시 해안으로 데려오기 위한 투쟁은 산티아고의 체력, 정신적 강인함, 그리고 삶에 대한 전반적인 의지를 시험하는 것이다. 소설 내내, 헤밍웨이는 외로움, 인내, 그리고 인간 정신의 주제를 탐구한다. 산티아고가 직면한 수많은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청새치를 데려오겠다는 의지는 그의 불굴의 정신과 흔들림 없는 결단력을 부각시킨다. 그 노인의 여행은 오직 그의 생각과 동행하는 바다만이 있는 고독한 여행이다. 이 고독은 그의 용기와 회복력을 ..

기타/책 리뷰 2023. 2. 12. 20:00

이기적 유전자는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1976년에 쓴 책이다. 이 획기적인 연구에서 도킨스는 개별 유기체가 아닌 유전자가 진화의 기본 단위이며 지구 생명체가 발전하는 주요 원동력이라고 주장한다. 도킨스는 자신의 환경에 가장 적합한 유기체가 생존해 유전자를 후손에게 물려줄 가능성이 높은 자연선택 개념을 포함한 다윈 진화론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이 과정이 자신이 속한 유기체나 종의 안녕보다는 자신의 복제를 극대화하기 위해 진화한 유전자인 이기적 유전자의 발달로 이어졌다고 주장한다. 도킨스는 이기적인 유전자에 대한 생각이 가장 단순한 본능에서 복잡한 문화적 관행에 이르기까지 행동의 진화를 이해하는 열쇠라고 주장한다. 그는 유기체가 타인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는 이타..

기타/책 리뷰 2023. 2. 11. 20:00

데미안은 독일계 스위스 작가 헤르만 헤세가 쓴 소설이다. 1951년 독일어로 처음 출판되었으며, 헤르만 헤세의 후기 작품 중 하나이다. 이 소설은 진리와 의미를 찾아 영적인 여행을 떠나는 데미안이라는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데미안은 현대 생활의 물질주의와 피상적인 것에 불만을 가진 안절부절못하고 호기심이 많은 젊은이이다. 그는 더 의미 있고 심오한 무언가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그는 현명한 노인, 떠돌이 순례자들의 무리, 아름답고 신비로운 여성을 포함하여, 그의 탐험을 안내하는 많은 등장인물들을 만난다. 이 소설은 영성, 자아 발견, 삶의 의미에 대한 탐구의 주제를 탐구한다. 데미안의 여정은 인간의 정신적 깨달음에 대한 탐구와 지식과 진리에 대한 탐구에 대한 은유이다. 이 소설은 또한..

기타/책 리뷰 2023. 2. 10. 15:56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가 1818년에 쓴 고전 소설이다. 공상 과학 소설의 초기 사례 중 하나로 여겨지며 대중 문화와 문학 세계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이 소설은 정통적이지 않은 과학 실험에서 영리한 생명체를 창조하는 젊은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처음에는 행복하고 순수했던 이 생명체는 인간에게 거부당한 후 외로움과 절망으로 변한다. 이 소설은 외로움, 죄책감, 그리고 신을 연기하는 것의 결과에 대한 주제를 탐구한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생명을 창조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는 열정적이고 야심찬 자연 철학의 학생이다. 그는 자신만의 디자인을 가진 존재를 만들기 위해 신체 부위를 수집하고 실험을 수행하는 데 수년을 보낸다. 생명체가 살아나면 처음에는 즐겁고 호기심이 생기지만, 자신의 ..

기타/책 리뷰 2023. 2. 9. 14:32

최근에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아주 유행했었어서 카페에서 한 번 사먹어볼까했지만 막상 카페나 베이커리집에 가면 바스크 치즈케이크보다는 생크림 케이크를 좋아해서 그 쪽으로 선택을 하게 되다보니 자꾸 미뤄지게 되던 바스크치즈케이크.. 하.지.만! 이마트에 가면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한 판을 통째로 먹을 수 있다는거! 두 손바닥 길이정도 되는 크기에 높이도 적당히 도톰하다. 겉은 시럽을 바른 듯 매끄럽고 속도 아주 꾸덕한 느낌이라 일반적인 카페에서 파는 것 같은 비쥬얼이다. 언니가 먹어보더니 압구정에서 유명한 치즈케이크 파는 곳에서 먹은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비교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할 정도였고, 나도 이태원쪽에서 먹었던 바스크 치즈케이크에 자신있었던 한 카페의 흑임자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비교..

기타/먹을거 2021. 8. 19. 17:22

지난 번에는 통밀가루를 사용해서 스콘을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집에 한가득 남아있는 오트밀을 처치하기 위해 오트밀을 활용해서 스콘을 만들어보았다. 스콘의 경우 버터를 많이 넣으면 좀 부드럽긴 하지만 식빵같은 빵보다는 좀 더 퍼석? 뭉탱이 진 느낌이 있어 오트밀을 활용하기 좋은 빵인 것 같다. 오트밀을 넣어 쉽게 바스라지는 스콘이 되었다. 둔탁하고 거친 느낌의 오트밀 스콘. 윗부분에 계란물을 조금밖에 안묻혀서인지 먹음직스럽게 그을림을 주었다. 손으로 모양을 잡아주어 네모난 스콘도 만들어보고 세모 모양으로도 만들어보았는데 투박한 느낌이 살아있어 마음에 들었다. 오트밀 100%로 만든 스콘으로 몸에도 좋은 건강 베이킹 완성! 설탕 대신 설탕감미료를 넣었고, 버터도 직접 만든 비건버터로 만들어 비건베이킹이 되었다...

기타/먹을거 2021. 8. 18. 11:38